사울 VS 다윗
같은 전쟁 상황 속에서 사울과 다윗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본문 말씀
(사무엘상 28장)
5. 사울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7.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사무엘하 5장)
19. 다윗이 여호와게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성경 본문에서 보면 사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여 결국 신접한 여인을 의지하였고,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위기 상황 속에 닥치면 본인이 해결하기 위해 애쓰며 고민합니다. 그러다 결국 포기하고, 상황을 원망하고 다른 이를 원망하고 신을 저주하며 사단에게 자신을 내어주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어떤 위기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을 의지하며 묻고 순종하는 삶을 삽니다.
하나님은 절대 평온한 내 삶 속에 평온하게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게 하면 시험 통과 못할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선 낮추시고 주리게 하신 다음 시험하십니다!
상황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오직 그분께 묻고 그분의 응답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가 결국 승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할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 움직여 안되는 상황을 되는 상황으로 순식간에 바꾸어 주십니다. 바로 그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표현합니다. 기적을 일으키는 자가 곧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요! 의인이요! 성공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관여하시고 응답하여 주십니까? 하나님께서 삶 가운데 관여하지 않으신다면 하나님께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찾고 회개하며 나아가야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