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사람을 뛰어넘지
못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오셨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사람관계라는것을 이야기 하셨어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밤새도록 고기 한마리 못 잡았던 베드로에게
오른쪽으로 던져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지요.
시킨대로 하니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잡게 되었어요.
그때 딱 하시는 말씀이
이 사람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물어보셨어요.
사랑한다고 대답했어요.
또 예수님이 같은 질문을 하셨지요.
사랑한다고 하니까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어요.
내 양에게 이 사람보다 나 예수를 더 사랑하라고
가르치라고 하신거에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모르면 안됩니다.
식구가 왜 원수가 됩니까?
사람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니까 원수가 되는 것 입니다.
주님이 내게 원수에게 집을 주라고 하셨을때
자식을 생각했으면 못 줬습니다.
원수에게 돈을 주라고 하셨을때
하나님 말씀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면
말씀을 못 받아 들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받아 들이다 보니까
사람과는 원수가 되는것입니다.
집안 식구와는 원수가 되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때 사람 관계잖아요.
믿음의 조상으로 왜 세우셨습니까?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거에요.
제가 원수에게 집을 줄때 성경을 계속 읽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 바치는 장면을요.
자식 바치라는 것 보다는 나은거 아니냐
인감을 떼어주고 미친 사람처럼 허우적거렸습니다.
인감을 떼어줬으니까
이제 거지가 된 것입니다.
가방을 짊어지고 정신병자처럼
집에 와서 쓰러져버렸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만사형통되게 해주리라!"
그때의 그 결단이 얼마나
잘한 일인지 모릅니다.
자식을 칼로 찔러서
바치라는것보다는 백번 났지 않겠냐!
그래서 주님이 기적을 일으키사 오른쪽에
던졌을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해놓고,
그때부터 예수님이 이 사람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말씀하셨다는거죠.
이 사람보다 네 아들을 아끼지 않았으니까
이제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다.
저에게도 물질을 새끼에게 주지 말고
시키는대로 하는것이
나를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시험하셨습니다.
오른쪽으로 던져라 음성도
들려야 한다는것이죠.
제가 돈을 원수에게 주면서
죽게 된것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셨잖아요.
순종하려고 창세기 22장과 예수님의
십자가 지신 것을 일고 또 읽었습니다.
"내 시험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최고로
사람 관계를 시험하십니다.
기드온도 아버지와의 관계를 놓고
완전히 싸움을 붙이셨습니다.
하필이면 아버지가
바알의 제사장 아니었습니까.
그 단을 훼파하고 거기다가
제사를 지내라는 것 입니다.
얼마나 큰 시험이었습니까?
그래도 했다는 것이죠.
이것이 사상 전쟁입니다!
정절이고 사상입니다!
제사를 지내고 나니까 난리가 났지요.
아들이 그렇게 해놨으니까 난리가 났는데
전쟁이 나서 기드온이 국방부
장관이 되었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은 사람
관계부터 시험을 하십니다.
창세기 22장
아브라함이 그냥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평생 벌은 돈을 일생 일대의
최고 미운 원수에게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창세기 22장에 어떻게 할때
주님이 나타났셨습니까?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야곱과 에서도
싸움을 붙이셨습니다.
리브가에게 큰자와 작은자를 바꾸라고
하셔서 바꾸니까 싸움이 났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뜻과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사람끼리 싸움을 붙이십니다.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는것은
사람 말을 자꾸 들으니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신 것 입니다.
아담에게는 이브를 만들어 주니까
여자가 너무 좋아서 여자의 꼬심을 받았지요.
그래서 우리에게 사람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창세기 6장에 사람의 말을 들어서
홍수에 다 떠내려 갔지요.
이걸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하고 기도를 엄청나게 합니다.
하나님 마음도 뜻도 모르고
기도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마음속에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이
다 가득 들어 앉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내가 들어있고
어떤 사람은 남편이 들어있고
어떤 사람은 돈이 들어 앉아있는데
스스로는 잘 모릅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거 좋아하면
하나님이 뭐든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창세기 6장 5-9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육체대로 살다가 다 물로 쓸어 버리셨습니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육체대로 사는 것이 자식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입니다.
저도 돈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니까
하나님께서 돈을 가지고 시험하신 것 입니다.
인류가 사람 관계 때문에 망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못 기다리고
사라가 여자를 집어넣어 이스마엘이 태어났잖아요.
다윗이 여자 때문에
그 죄를 짓지 않았습니까!
하나님보다 죄를 더 좋아하는
그 근성이 우리를 끝까지 따라 다닌다는 것입니다.
주님 뵐 때까지 성도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세상이, 육이 휙 들어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면
사상이고 정절이고 한순간에
어그러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시험을 치고 나면
약속을 받습니다.
확실한 보장이 내려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사상전쟁에서 승리하십시오!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칼로 딱 잡았을때
천사가 이야기 했지요.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않았으므로 복주고 또 복주고
번성하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확실하게 주셨잖아요.
하나님이 생명을 주관하시는줄 몰랐지요.
사람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는것은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을때 순종하는것이
사람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신 것 입니다.
사람이 번성하자 죄가 관영했습니다.
창세기 11 3-4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사람끼리 좋아가지고 혈육이 권력이 되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좋은일 오는 것을 다 막아버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주님이
축복을 주시고 약속을 보장해 주십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집에서도 일이 안 풀리면 가정에 싸움이 붙습니다.
사람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잘되게 해주셔야 하고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하나님이 식구들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사람의 말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21 15-17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사람 때문에 망한 사람 중에서
발람 선지자가 망했습니다.
그의 마음은 이미 높은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음이 이미 세상 욕심에 다 빼앗겼습니다.
파리가 빨아먹은 밥은 히죽 히죽 하지요.
발람은 말은 하나님이 하라는거
외에는 안하겠다고 하면서도
계속해서 마음은 자기 높아지는데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도 원하지 않는
곳으로 끌고 다닌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원해서
그렇게 시키신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대적이 되면은, 목소리 대로 안하면은
나는 너의 대적이 되겠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 대로 해야합니다.
아버지 편에 서야 하고 아버지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나는 너의 대적이 되겠다 하셨습니다.
중간은 없어요.
이거 아니면 저거에요.
나도 이기고 보좌에 앉았다.
너도 이기고 보좌에 앉아라.
쓴나물을 먹으라 해도 먹으면
내가 너를 높여주겠다 하십니다.
궁핍과 곤고와 핍박이 와도
이겨야 한다고 사도바울도 그랬잖아요.
아무리 능력을 주셔도
병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게 아니고 다
하나님이 하시는거구나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약할때 죽을병이 왔을때에
우리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게 될때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과 능력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1분, 1초 후에 일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이 밖에 있는데 갑자기
집에 선풍기 안 끄고 온게 생각이 난거에요.
그래서 전기세 때문에 집에 다시 와서
선풍기 끄고 집 밖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집 앞에서 차가 한대 휙
지나가다가 치어 죽었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아무것도 알수 없고,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다 하나님이 해주셔야 하고,
하나님이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아브라함의 자식이라고 해주십니다.
우리가 주뜻대로 순종하는
의로 가면
예수님께 들림 받을 수 있습니다.
마귀는 죄를 먹고 사는데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주 뜻대로 하는 자들은
마귀가 어떻게 해 보지를 못합니다.
예수님의 뜻대로 하는데 죄가
어떻게 잡을수 있겠습니까?
성령을 쫓아가면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에 이끌려 다니십시오.
주님 뜻대로 사십시오.
이인강 목사님 설교 말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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